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24)가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두 번째로 내셔널리그(NL) 이달의 선수로 뽑혔고,올스타 팬 투표 중간집계에서는 외야수 부문 1위로 뛰어올랐다.
이로써 푸이그는 빅리그에 데뷔하자마자인 지난해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푸이그는 이날 발표된 2014년 올스타전 팬 투표 중간 집계에서도 총 93만5276표를 얻어 외야수 부문 1위로 올라섰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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