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경북도체육회가 시·군 실업팀에 지원하는 사업과 각종 지원금에 대해 강화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지난 18일 문경시청, 구미시청 육상팀 감독 등이 경북도체육회를 속여 보조금을 타냈다가 경찰에 적발되자(본보 19일자 1면) 투명성 강화에 힘쓰기로 한 것이다.
경북체육회는 계약제도 방식 보완, 다자간 합동계약체결 등 대책을 마련해 불미스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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