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수상오토바이를 타다가 해상에 빠진 익수자 2명이 무사히 구조됐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3시 40분께 남구 구룡포 삼정2리항 앞바다에서 강모(47)씨와 김모(47·여)씨는 같이 수상오토바이를 타다 너울성 파도를 만났다.
하지만 강씨의 수영능력 부족으로 김씨를 데리고 수상오토바이에 다시 탑승하지 못했다.
이들은 주변에 설치된 어선그물에 함께 매달려 있다 15분뒤에 해경에 구조됐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