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새누리당 심학봉(구미갑)국회의원이 NH농협 구미지점 주차장(문화로 트레비분수 앞)에서 위축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상담부스를 설치,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심학봉 의원과 이일규 이사장을 비롯해 경북도 및 구미시 담당 국·과장과 구미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상인회원 20여명이 참석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심 의원은 “침체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정책과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준비된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직접 찾아와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해결책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