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선면(부채)전에는 한국 전통 부채회화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선면예술가협회 회원 100여명의 작품이 선을 보이고, 이어 오는 16일부터 7월 19일까지는 정통 채색화가들의 모임인 춘추회 회원 100여명의 작품이 전시돼 색채 예술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한국화가인 이원좌(69) 화백의 호를 따 지난해 4월 개관한 야송 미술관은 청송군이 10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진보면 신촌리 옛 신촌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만들어졌다. 청송/김효직기자k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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