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주한 미군 장병들이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이색 영어수업을 진행해 관심을 끌고 있다.
칠곡군 왜관 캠프캐롤 장병들은 오는 8일까지 부대 내에서 장곡중학교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제10회 영어캠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미군 장병들은 지도교사를 맡고 카투사 장병들은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통역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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