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찬규기자] 경산시는 여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11일부터 제29기 경산여성대학을 개강한다.
오는 12월 23일까지 3개월간(주 2회) 운영되는 경산여성대학은 교양, 건강, 취미생활, 노후설계, 레크리에이션 등 28개 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 교육기간 중 지역문화탐방과 현장체험학습도 이뤄진다.
최영조 시장은 “오늘날 우리는 새로운 지식과 정보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잘 적응하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학습과 자기계발을 통하여 스스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