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0일까지 매주 화·목·토요일 선착순 30명 행남해변 트레킹 등 무료행사
[경북도민일보 = 김성권기자] 울릉군이 해설이 있는 감성충전 필링여행을 실시한다.
울릉군이 주최하고 울릉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필링여행은 1시군 1관광 명품 마케팅 지원사업 일환으로 내달 30일까지 매주 화·목·토요일 21회 정도 실시한다.
참가대상은 울릉도 배편이 예약완료된 사람에 한해 매주 울릉도 방문관광객 선착순 30명(단체 10명이내)으로 제한 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간편한 등산 복장과 간식, 음료수만 준비하되 참가자 전원 중식과 기념품이 무료로 증정된다.
2코스인 목요일에는 울릉도의 영산 성인봉(해발 987m) 원시림 트레킹으로 원시림 및 자연생태체험과 알봉전망대에서 숲에서 놀자, 원시림 체험이 있다. 또 힐링 엽서보내기, 나리분지 신령수 족욕체험과 신령수 숲길걷기가 준비돼 있다.
3코스인 토요일에는 내수전~석포옛길 트레킹으로 내수전 옛길 걷기와 정매화 계곡 쉼터에서 자연과 함께 하는 힐링명상에 잠겨본다. 또 석포전망대와 독도를 지켜온 안용복 기념관을 견학하고 석포와 선창을 잇는 아름다운 북면해안도로를 걸어보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방법은 도동·저동 관광안내소 방문 또는 054)790-6454/791-6629 전화 접수, 울릉군청 문화관광체육과 관광진흥담당 054)790-6396으로 전화 접수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