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센트럴파크 수중정화… 사랑나눔 헌혈도
이날 봉사단원들은 인천 아시안게임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1Km에 달하는 송도 센트럴파크 수로 바닥에 쌓인 오물과 수면의 부유물을 청소했다.
포스코건설은 송도 센트럴파크 수로 정화로 선수단에게 최적의 경기환경을 제공하고, 관람객에게는 친환경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포스코건설 양동진(35)씨는 “인천 아시안게임에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인천 클린오션 봉사단은 인천·경기를 거점지역으로 근무하고 있는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엔지니어링, 포스코AST 직원 78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이날 286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 포항, 광양에서 수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헌혈 행사를 가졌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