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계중서 축구클리닉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스틸러스는 22일 기계중학교를 방문해 `신나는 축구 클리닉’을 실시한다.
기계중 방문은 지난해에 이어 2번째다.
포항은 지난해 기계중에서 학생들과 좋은 추억을 쌓은 경험이 있다.
이번에도 포항선수 4~5명이 학생들을 상대로 각종 축구기술 등을 교육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포항 관계자는 “선수들이 축구 클리닉을 거듭할수록 지도에 능숙해지고 있다” 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은 지난 4월부터 학교폭력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 중·고교를 방문해 이 같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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