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내달부터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11월부터 지역 취약계층 100가구에 5㎥씩 `사랑의 땔감’을 나눠줄 계획이다.
군은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버려진 나무를 에너지우너으로 활용함으로써 화석에너지 대체 및 산불예방, 더불어 사는 분위기 확산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달부터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위해 현재 30톤가량의 땔감을 수집했고 지속적으로 많은량을 수집해 많은 이웃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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