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란 주제로 문경새재일원에서 열린 `2014 문경사과축제’가 지난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기간동안 35만명이 축제장을 찾아 약 25억원의 사과매출과 함께 감홍사과의 전국적인 홍보효과까지 얻었다. 특히 행사기간 중에 KBS 전국노래자랑이 함께 열려 아름다운 가을 문경의 경치와 지역민의 흥을 돋웠으며 행복문경실버체조경연대회, 문경산악체전 등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펼쳐져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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