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퓨리’는 2차 세계대전, 전차부대를 이끄는 `워 대디’가 4명의 병사와 함께 탱크 `퓨리’를 이끌고 적진 한가운데로 진격하며 펼치는 전투를 그린 영화.
`퓨리’에서 브래드 피트는 뛰어난 리더십과 압도적 카리스마로 부대를 책임지는 리더 `워 대디’ 역을 맡아 강한 남성미와 매력은 물론 강렬한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로건 레먼은 전차부대에 배치된 전쟁초보 신병 `노먼’ 역을 맡아 기존의 부드러운 소년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은 남자다운 매력으로 `퓨리’에서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의 이번 한국 방문은 매 작품마다 뜨거운 호응을 보내준 한국 관객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고 `퓨리’를 통해 새롭게 팬들을 만나고자 공식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계획된 것이다.
2011년 영화 `머니볼’로 첫 내한한 이후 지난 해 `월드워 Z’에 이은 세 번째 방문으로 지난 한국 방문 당시 `빵 아저씨’라는 별명을 얻으며 한국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지지에 반가움을 전했던 브래드 피트는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로건 레먼 역시 2011년 영화 `삼총사 3D’로 처음 한국을 방문한 당시 수줍은 소년의 매력으로 한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할리우드 최고 배우 브래드 피트와 라이징 스타 로건 레먼은 이번 내한을 통해 다시금 팬들과 잊지 못할 소중하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낼 것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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