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국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내달 1일까지 `손깍지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응급환자 발생 시에 신속한 심폐소생술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리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실천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수엽 복지부 응급의료과장은 “심폐소생술은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며 “단지 손깍지를 끼고 가슴 중앙을 압박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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