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월성동, 통일전서 직거래장터… 등산·관광객 호응
이번 장터에서는 남산동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상추, 배추, 무, 단감, 사과, 와인, 유과 등 10여가지의 농특산품을 판매해 이곳을 찾는 등산객 및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장터는 소규모 농특산물을 판매하기 위해 불편한 몸을 이끌고 시내로 나가야만 했던 남산동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상진 월성동장은 “내달까지 주말간 내고장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문제점 등 각종 사례를 분석한 후 내년 3월부터는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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