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단위 7개 대회 출전… 40승 4무 8패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제철고등학교 축구팀(포항스틸러스 U-18)이 올해 83%의 승률을 보였다.
포철고는 올해 국제, 전국 단위의 7개에 대회 출전해 40승 4무 8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문체부장관기에서는 5승 2무를 기록, 우승을 함으로서 신호탄을 쐈다.
이어 대통령배금배에서는 6승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 전국체전에서 4승을 하며, 1위에 올랐다.
이외에 아디다스 올인 K리그 주니어 대회에서는 13승 2무 5패로 3위, 알아인 국제대회에서는 2승 2패로 4위, 대교눈높이 왕중왕전에서는 5승 1패로 준우승의 성적을 냈다.
포철고 이창원 감독은 “내년에는 더욱 좋은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포철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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