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 외 5개소(금천면 신지리392, 매전면 남양리2267, 동산리1195, 호화리752-5, 온막리1233-1, 예전리154-24)에 경보국 시설을 설치,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행하고 있다.
경보국은 운문댐 치수능력 증대사업의 일환으로 댐 방류시 운문댐 직하류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경보방송을 시행하는 시설로 2013년 설치된 수위경보국 2개소(금천·매전)와 이번에 신설된 6개소를 합쳐 총 8개소의 경보국이 운문댐 직하류 약 19㎞구간(운문면~청도읍)에 운영 중에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