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신라금속공예테마파크 문화관광 브랜드로 만든다
  • 황성호기자
경주 신라금속공예테마파크 문화관광 브랜드로 만든다
  • 황성호기자
  • 승인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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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자문위원회… 성공추진 방안 논의

[경북도민일보 = 황성호기자]  경주시는 지난 19일 ‘신라금속공예지국(금속공예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영상회의실에서 자문위원회를 가졌다.
 자문위원회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및 관련 부서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대 문화권(신라·유교·가야) 사업의 일환인 신라금속공예지국조성 용역 기본계획안을 설명하고 신라금속공예지국 조성사업의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사업은 2019년까지 경주시 하동 일원에 사업비 315억원이 투입되며 주요시설로는 7만4000㎡의 사업부지에 신라금속공예창의센터(교육), 금속공예 전시체험관, 공방 및 갤러리, 황금향 테마정원 등 신라금속공예의 우수성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시는 앞으로 신라금속공예지국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침체된 하동 민속공예촌단지와 연계한 경주 문화관광 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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