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 입지조건 갖춰… 3년 분납 무이자 조건
[경북도민일보 = 윤용태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이달안으로 경북혁신도시 내 중심상업용지를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토지는 기존 역세권 내 자리한 중심상업용지 1필지에 대해 필지세분화, 신규 도로구획 등 상품성을 강화하여 재공급하는 것으로 1571㎡~4531㎡규모 8필지로 구성돼 있으며 역세권 내 상업용지, 복합용지, 업무시설용지와 근접해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번 공급되는 중심상업용지의 경우, 경북혁신 내 마지막 남은 중심상업용지로써 KTX김천구미역 및 주변상업시설 및 업무시설과의 시너지 등 입지조건 뿐 아니라, 최근의 입주활성화에 따른 조성여건,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 등이 뒤따르고 있다.
조건은 3년 분납 무이자로 공급되며 대금선납에 따른 할인율(7%)을 이용 시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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