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의회(의장 권호락)는 지난 19일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영천시가 제출한 2015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시의회는 지난 10일 시작된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이날 본회의에서 2015년도 예산안 6007억원을 최종 확정했다.
이날 시가 제출한 영천시 고문변호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조례에 대한 심의는 모두 집행부의 원안대로 가결했다.
시의회는 22, 23일 양일간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24일에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해 안건을 처리하고 올해 회기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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