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부터 불안정한 상태인 북한 인터넷망이 27일 저녁 다시 마비됐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평양발로 보도했다.
이에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 담화를 통해 소니에 대한 해킹 공격은 자국과 아무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히며 최근 북한의 인터넷망 불통 사태가 미국의 사이버 공격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