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 첫 수상자로 선정… 지방자치·모교 발전 큰 공헌
이 상은 대구교대인의 긍지와 위상을 높이고 동창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동문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이번에 첫 수상자를 배출했다.
김 지사는 대구사범(10회), 영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구미초교에서 재직했으며, 이후 행정고시를 거쳐 구미시장, 경북도지사로 취임해 지방자치발전 및 모교발전에 힘써왔다.
김 지사는“지금까지 많은 상을 받았지만, 이번 상은 모교와 동문들이 주는 상인라 그 기쁨이 남다르다”면서,“지방자치 발전과 모교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1회 자랑스런 대구교대인상 수상자로는 김관용 도지사와 김정길 TBC 대표이사(교대 1회)가 함께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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