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이번 주말까지 새해 첫 세일을 진행한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세일 행사는 블랙야크 아우터 대전을 통해 다운재킷, 모자, 장갑 등 겨울 필수 아이템들이 선보이고 있다.
　TBJ, 흄, 지바이게스에서도 아우터 특집전으로 겨울 패션 완성을 위한 상품들을 특별가전으로 판매한다.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가구 진열가전도 있다.
　에이스와 다우닝은 침대와 소파를 진열 상품에 대한 특별 할인 혜택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학기를 맞아 르꼬끄와 휠라 스포츠에서 예쁜 가방을 판매한다.
　가격은 르꼬끄 가방세트 16만9000원~20만8000원, 휠라 스포츠 엘사 가방세트 19만9000원이다.
　겨울철 건조한 피부 관리를 위한 화장품 특별가전도 함께한다.
　이번 새해 행사와 관련 롯데백 포항점은 18일 오후 2시 별관7층 문화센터에서 매직&그림자 쇼를 통해 춤추는 동물원 공연이 마련해 가족들이 즐거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백 관계자는 “이번 주말까지 새해 첫 세일을 진행한다. 다양한 행사로 고객들이 알뜰하고 실속있는 쇼핑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