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법사랑 포항지역연합회는 21일 ‘2015 범죄예방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대구지검 포항지청 최세훈 지청장, 김현선 1부장검사, 김태권 2부장검사, 배상윤 전담검사, 이홍태 사무과장와 법사랑연합회 김영동 회장, 나주영 수석부회장, 박승대 운영부위원장, 각 협의회위원장 외 위원 130명이 참석했다.
　총회를 통해 지난 1년간 추진한 다양한 활동에 대해 그 결과를 점검해보고 올해도 범죄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영동 회장은 “올해도 아동성폭력예방과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최현창 청소년협의회 위원장이 법무장관상을 받는 등 우수 법사랑위원에 대한 표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