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지구촌 빈곤퇴치를 위해 개발도상국에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이끌어 갈 ‘2015년도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만20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봉사정신이 투철하며 심신이 건강한 자로 문경시청 홈페이지 및 새마을세계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 내달 16~27일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새마을리더사업은 경북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해외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으로 대상국은 9개국 23개 마을이다. 마을당 4~5명의 봉사단이 투입, 새마을운동의 성공경험과 기술을 전수하고 수혜 마을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자 5개년 계획으로 추진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