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병원이 더욱 원활한 협진 체제를 유지, 발전시키고자 최근 `협력 병·의원 초청 간담회’를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마리아관 1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149개 병·의원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구가톨릭대학병원 김봉일 병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손기철 기획조정실장의 축사와 함께 `오정형외과(오형호원장)’와의 협약식이 즉석에서 이뤄졌다.
또 `고객의 만족을 배가시키는 개원가의 친절전략`을 주제로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유은주 외래간호팀장의 친절교육과 함께 ’개원가에 추천되는 2007 재테크 전략`에 관해 성태문 개인종합자산관리팀장(국제공인재무설계사)의 강의가 이어졌다.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진료의뢰협력센터 류재근 센터장은 “협력 병·의원과의 건전한 역할분담 및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 및 본원과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협력체계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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