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과 에코시티 조성 MOU 체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세계물포럼 성공개최와 물 산업 육성 ▲상수도분야 수자원확보 및 유수율 제고 등 수도시설 설치·운영 및 진단 등 기술지원 ▲하수도 및 가축 분뇨처리 분야 처리기술 개발 및 보급 등 기술지원 ▲국제환경도시 조성과 생태관광자원 개발 등 에코스마트 경주 건설 ▲자원순환분야, 자원에너지시설 진단·지원과 저탄소 녹색성장 분야 등 녹색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환경관련 기술제공 및 정보공유로 경제와 환경이 조화되는 환경정책 개발 등 환경 분야에 대해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 연말 경주가 국제회의도시 지정, 오는 3월 HICO 개관으로 제7회 세계물포럼, 세계 한상대회, 2015 경주실크로드문화대축전 등 대규모 국제회의 및 세계정상회담 등 경주유치 활성화로 앞으로 경주는 국제회의도시로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환경관련 전 분야의 공동연구 및 협업으로 국제환경도시 및 에코시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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