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오후 2시까지 정상진료
[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병원은 설 연휴기간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을 돕기 위해 명절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교통사고, 감기, 배탈, 고열 등 건강한 명절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먼저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는 명절기간동안 교통량 증가에 따른 각종 사고 및 대형재난에 대비해 응급의학과, 외상외과 등 10명의 응급전문의가 배치돼 24시간 전문의 진료를 실시한다.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등 20여개 주요 진료과는 비상근무를 수립해 언제든지 전문의 진료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진료지원, 간호지원과 행정지원 인력도 정상근무를 실시해 환자발생시 신속 정확한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토록 했다.
경북닥터헬기는 정상운항해 뇌, 심장, 외상 등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치료를 돕는다.
명절 연휴기간 진료문의는 안동병원 054)840-1004,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 054)840-0119, 권역외상센터 054)840-1365, 소아청소년과 054)840-0127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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