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생활체육회는 최근 칠곡군체육시설사업소 회의실에서 임시대의원 총회를 갖고 김종철<사진> 전 왜관읍장을 제9대 칠곡군생활체육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선거는 대의원 19명 중 18명이 참석해 김종철 전 왜관읍장이 최다득표를 얻어 신임회장으로 당선됐다.
　김 신임 회장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진정한 봉사정신으로 생활체육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