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완주군수 등 교류 방문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과 전북 완주군이 상생 협력을 위해 두 손을 굳게 잡았다.
지난달 31일 완주군에서는 박성일 군수를 단장으로 행정과 사회단체장들로 구성된 20여명이 자매결연 도시인 칠곡군을 방문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두 기관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상호간 우호 증진과 협력으로 굳건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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