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성소병원(병원장 김종흥) 레이저피부클리닉은 오는 5월 18일까지 두 달여간 ‘꽃 중년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
　최근 ‘미중년’, ‘꽃중년’과 같은 신조어가 탄생한 것처럼 중년층도 외모 가꾸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동성소병원는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중년층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가꿀 수 있도록 피부클리닉에서 ‘꽃 중년 특별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레이저 토닝 항노화 프로그램, 주름 개선과 피부탄력 회복에 특화된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보톡스, 필러, 팔자주름 제거 등 초간단 시술은 물론 여름을 대비한 특별 제모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맨 얼굴의 아름다움’의 레이저 토닝 항노화 프로그램은 토닝ㆍ산소필링ㆍ이온자임 패키지와 점 그리고 MTS(피부탄력)으로, V라인과 동안효과를 보여주는 초간단 시술프로그램은 보톡스, 코필러, 팔자 주름 등으로 구성됐다.
　레이저피부클리닉 송지영 원장은 “성소병원 피부클리닉은 피부 관리부터 피부암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시술을 자랑하며 안전성과 효율성이 보장된 최신 시술 기술돼 보유해 이번 꽃 중년 이벤트를 통해 중년층도 외모를 가꾸면 자신감과 삶의 활력 두 마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나이가 들어 외모를 가꾸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말고 부담 없이 안동성소병원 피부클리닉을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투명하고 순수한 피부클리닉’을 표방한 안동성소병원 레이저 피부클리닉은 작년 2월 문을 열고 연레이저 장비, 블루 필(OBAGI Blue Peel) 박피, 마시지의 3가지 영역을 혼합한 체계적인 최신 피부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