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비 1만원으로 자유여행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6회에 걸쳐 ‘인문학 공정여행’ 시범운영 사업을 추진한다.
공정여행은 참가비 1만원으로 여행자들이 자유롭게 공정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지난 2013년도부터 16회에 걸쳐 진행돼 지역주민, 대학생, 외국인 등 모두 600여명이 참여했다.
백선기 군수는 “총 예산 548억원의 호국평화공원이 올해 완공되면 관관자원이 보다 풍성해 질 것”이라며 “지난해 20만명이 찾아간 낙동강 평화대축전 더불어 인문학여행의 지속적 추진을 통해 칠곡군이 문화관광의 메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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