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의성의 대표 브랜드인 ‘의성마늘소’가 전국 대도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군은 23일까지 대형 유통업체인 롯데백화점을 통해 수도권 11개점(본점, 잠실점,청량리점, 관악점, 분당점, 영등포점, 일산점, 미아점, 건대스타점, 중동점, 안산점)과 영남권 4개점(부산 광복점, 부산센텀점, 부산동래점, 포항점)을 통헤 판촉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전국 대형 유통업체와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고 백화점 및 마트내 ‘의성마늘소 직판장’을 개설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판로로 농가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