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37개 공공기관 등 참여 나눔 릴레이 바톤 터치 운동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 관내 공공기관과 사회단체, 기업들이 자원봉사 물결 확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내달 초부터 연말까지 진행하는 ‘자원봉사 나눔의 릴레이, 바톤-터치 운동’에 칠곡군청 등 관내 37개 공공기관과 사회단체 등이 앞장서기로 한 것이다.
이 운동은 단체별로 일주일씩 자원봉사주간으로 정해 기능 및 노력, 문화와 사회공익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릴레이식 자원봉사 운동을 펼쳐 자원봉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분위기를 확산 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칠곡군은 지난 2012년에 군청 등 15개 기관이 앞장서서 시작됐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까지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참여단체를 확대해 37개 공공기관을 비롯해 사회단체 및 기업이 참여하는 군민운동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