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다가오는 ‘제11회 칠곡군민의 날’을 맞이해 ‘칠곡군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를 부문별로 6명 선정했다.
군민상은 올해로 11회째를 맞으며 그 동안 군정발전에 기여한 각 분야별 공로자를 선정해 왔다.
또한 군민의 자긍심 고취에 지대한 공헌을 한 사회 저명인사에게 수여하는 특별상 부문에는 이광용(64·재경향우회 부회장)씨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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