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촌면 농장 견학… 브랜드화·단점해결 의견 수렴
그동안 의성마늘은 주아재배를 통하여 반당 생산량은 증가했으나, 쪽수증가 및 저장성이 약화 되는 단점이 있었다.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날 마늘피복필름 조기제거 재배방법으로 14년째 농사를 짓고 있는 단촌면 후평리 장영태씨 농장을 견학하고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지속가능한 마늘산업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방문이 의성마늘산업이 나아 가야할 방향과 의성마늘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