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성 국회 민생정치硏, 내일 정책세미나 개최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국회 민생정치연구회(대표의원 이한성)는 5일 오후 1시30분 국회 의원회관 2층 제2세미나실에서“소득격차 300배,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OECD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OECD 대부분 선진국에서 빈부격차가 지난 30년 동안 최대 수준으로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나라의 빈부격차도 OECD평균을 상회하고 있고, 최근 대기업 CEO의 최고 연봉이 146억 원에 달하는 등 노동임금의 불평등 심화가 장기적으로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어 소득불평등에 대한 국가 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또한 박기백 서울시립대 교수, 김건영 기획재정부 과장, 김재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본부장이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