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경북도에서 실시한 ‘2015년도 봄철 산불방지대책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군은 ‘산불없는 맑고 푸른 의성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580 여명의 군청 및 읍·면 공무원으로 하여금 산불예방 책임 담당구역 관제를 지정·운영하고 90여명의 지상감시 인력을 활용한 물 샐 틈 없는 감시에 총력대응 했다.
특히 임차헬기를 활용, 취약시간대 산불예방 공중계도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을 뿐 아니라, 입산자의 사소한 실화, 쓰레기 소각, 논ㆍ밭누렁 소각 등으로 산불로 번질 뻔한 여러 사례들을 초기 출동 진압,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