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경북도교육청은 메르스 예방을 위해 예산 12억2000여만원을 학교에 긴급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예산은 유치원, 초·중·고, 특수학교 등 모두 1662개 교육기관에서 예비용 마스크와 발열 체크용 체온계 구입, 학교시설 소독 등에 쓰인다.
교육청 관계자는 “메르스 확산을 막으려면 필요한 방역 물품을 지체없이 구입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긴급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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