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소나무 절도’로 물의를 빚은 이세진(66) 울진군의원이 사퇴했다.
울진군의회는 20일 열린 본회의에서 ‘이세진 군의원의 의원직 사직 건’을 상정해 토론 없이 가결했다.
이에 따라 울진군의회는 15일 이내 집행부와 선관위에 통보한 뒤 오는 24일 임시회를 열고 새 의장단을 선출한다.
사퇴한 이 의원의 다선거구(평해읍·매화·기성·온정·후포·근남면) 보궐선거는 오는 10월 28일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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