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21개 시·군의 아파트 매매 및 전세 가격 상승률이 최근 2주 동안 0%를 기록했다.
20일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2주간 경북도내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0.05% 상승하는데 머물렀다.
지역별로는 경산이 0.25% 상승했고 포항은 0.01% 올랐다.
그나마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경산지역도 실거래보다는 호가 상승세가 많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66~99㎡가 0.06%로 가장 많이 올랐고, 99~132㎡는 0.05%, 168㎡ 이상 0.03%, 132~165㎡는 0.02% 등 순이었다.
같은 기간 지역 아파트 전세 가격은 경산 0.38%, 포항 0.02%, 나머지 지역 0% 등으로 평균 0.0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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