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한·중·러 CEO 국제 물류 포럼 개최
[경북도민일보 = 김재원기자] 포항시가 내달 1일 한·중·러 CEO 국제 물류 포럼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5월 러시아·중국 방문의 후속조치로 급변하는 동북아 지역 정세에 포항시가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북방물류 거점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 동력을 마련코자 관련지역 자치단체장 및 물류관계자들을 초청해 성사됐다.
현재 환동해 경제권의 급부상으로 정부차원에서도 북한·중국·일본·러시아 등 북방지역을 연계하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의 동북3성 개발을 비롯해 러시아·북한 등 주변국들의 움직임 또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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