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 119’서비스는 급속한 노령화 및 노인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고독한 죽음’이 사회문제화 됨에 따라 고객맞춤형 `U-119’를 노령화사회에 맞는 국민안전서비스 상품으로 개발됐다.
전기·가스·수도·적외선활동센서 등을 활용해 일정시간 동안 활동이 없는 상태를 자동 인지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서비스를 올 하반기에 벤처기업 등과 협력해 센싱 시스템을 개발하고 시범사업을 실시한 후 내년부터 노인복지사업 등과 연계해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의용소방대원, 봉사단체, 주민 등 자원봉사자들과 협조로 사회취약계층을 최우선적으로 119 고객화해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Safe Korea’를 앞당겨 실현할 계획이다.
칠곡/박명규기자 p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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