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교육재단이 스승의 은혜를 담은 책 한권을 엮었다.
9일 교육재단은 학생과 학부모 대상 스승의 날 글짓기 최우수작 모음집인 `스승존경 하늘같이’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에는 17년간 스승 공경을 담은 67편의 글이 담겨 있다.
재단측은 “공교육 경쟁력은 스승을 존경하는 교육풍토가 기본”이라며 “이번 모음집도 그런 취지에서 발간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교육재단은 15일 제26회 스승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연다.
`올해의 포스코교육인’과 모범 교직원 표창을 시작으로 학부모 일일 명예교사, 스승의 스승 모시기 등의 행사가 12개 학교별로 열린다. /이지혜기자 hok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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