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등 1000여명 참석… 서울 김재희씨‘대상’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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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제 영예의 대상은 김재희(서울)의 시 ‘야적장, 여기는 또 다른 항구’에 돌아갔고, 시부문 최우수상에 조주안의 ‘심해 아귀’가, 우수상에 이미희의 ‘물 속을 그리다’와 황재윤의 ‘해변에 전화를 놓으면 어떨까’가 선정됐다.
이날 아카펠라 4인조 남성그룹 ‘스윗스로우’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축하공연으로 펼쳐졌으며 혼성 클래식 ‘칸투스’ 중창단 공연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부대행사로 청소년을 위한 바다사랑 백일장이 진행됐으며 문정희 시인과 함께하는 작가 토크 콘서트, 이태수 시인과의 바다 데이트, ‘문장의 벽’, 페이스 페인팅 등도 함께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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