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굣길 캠페인 실시… 성폭력 예방교육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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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에 따르면 최근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문수면 보현마을(중증장애)과 문수마을(지적장애) 장애인, 직원 등 80여명 상대로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또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영주여고정문에서 경찰, 교사, 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을 실시했다는 것.
서는 성폭력 예방교육은 여성청소년과 박희경 경사와 함께 경북 여성장애인 성폭력 상담소 김미장 소장과 함께 장애인들에게 스스로 내 몸을 지키는 방법 설명과 아울러 관리직원들에게 성폭력의 심각성과 처벌규정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등 경각심을 심어주기위해 실시됐으며,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은 관내 모든 고교가 개학을 함에 따라 하계방학 동안 흐트러진 분위기를 발 빠르게잡아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영주여고를 필두로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편 서는 다음 주 초·중학교가 연이어 개학을 함에 따라 분위기가 안정될 때까지 학내 캠페인과 교외 청소년 선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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