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토요학습 CEO 특강서 윤리경영 중요성 강조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윤리를 회사 경영의 1순위로 정착시켜야 한다”며 ‘윤리경영’을 강조했다.
권 회장은 2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사내 토요학습에서 ‘윤리경영의 중요성과 위기극복을 위한 리더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한 CEO 특강에서 “윤리가 경영의 베이스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에는 포스코그룹 임원 등 1300여명이 참석했으며 포항 포스코본사와 광양제철소 등으로도 생중계됐다.
포스코그룹은 비자금 조성 등 각종 비리 문제로 올해 2월부터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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