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국비 3억 지원 비즈니스 아이디어 사업화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북테크노파크(TP)는 3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비즈니스 아이디어(BI)’ 사업화 지원기관으로 지정돼 국비 3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업 또는 개인이 보유한 창의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사업화해 기업 성장, 고용 창출, 신시장 개척 등을 성과를 창출하려는 사업으로, 내년 6월까지 진행한다.
사업성이 높은 아이디어는 평가 결과에 따라 2500만원(민간 부담금 20%) 한도에서 차등 지원한다.
경북TP 특화사업인 기술금융본부 전문인력을 활용한 자금 연계 컨설팅과 한·중기술사업화 플랫폼을 활용한 중국 진출 지원도 한다.
올해 BI는 다음 달 18일까지 모집하며, 경북TP 홈페이지(www.gbtp.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온라인으로 내면 된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지역 우수 아이디어를 성공적으로 사업화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원스톱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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