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오는 11월 8일까지 군민의 건강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동국대학교, 의성군보건소가 협력해 ‘201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자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웹시스템을 통해 임의로 자동추출한 표본가구의 만 19세이상 성인 900명이다.
내용은 건강행태(흡연, 음주, 운동 및 신체활동), 만성질환 이환율, 의료 및 보건기관 이용, 사회 물리적환경 등이며 조사 전 조사가구에 소책자 및 가정방문일시, 안내문등 관련우편물이 발송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