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급식소 벽화그리기 봉사
이날 롯데백 사랑회 봉사단 20여명은 포항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위기가정지원센터 내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단조로운 실내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꾸는 벽화를 그렸다.
또 식당을 비롯해 거실, 계단 등 건물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위기가정지원센터는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정 또는 긴급복지지원을 받은 후에도 위기가 해소되지 않는 가정의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시설이다.
롯데백 관계자는 “구성원들이 깨끗하고 산뜻한 환경에서 밝게 지낼 생각만 하면 힘이 쏟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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